MEGA(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 수상 기록
3. 시즌 행적
3.1. Bangkok Titans 시절
무려 2012년부터 있었던 팀이며, 태국에서는 무려 자국 리그 9회 연속 우승 경력이 있다. GPL에서는 베트남이 어나더 레벨이라서 준우승만 밥 먹드시 했지만 2015 서머 시즌 때는 우승도 하며 롤드컵에도 진출했다. 2018 시즌부터 MEGA로 팀명을 변경했다.
3.2. 2018 시즌
TPL 스프링 시즌, SEA Tour 서머 시즌 모두 어센션 게이밍한테 밀리며 준우승만 했다.
3.3. 2019 시즌
2018년 12월,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Ascension Gaming이 로스터와 재정난 등의 문제로 해체되자 어센션 게이밍의 탑, 미드, 바텀이었던 로키, G4, 로이드를 영입하고 이듬해인 2019년 3월, 한국인 정글러인 쭌(권준석)[2] 과 서포터 팝(하민욱)[3] 그리고 빅파파(서민석) 감독을 영입하며 태국 예선부터 '''LST 2019 Spring''' 결승까지 13전 전승으로 LST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간 태국/GPL이 보여준 저조한 운영능력과 성적 때문에 영 기대치가 낮지만, 장점은 있는 3라이너들에 한국인들이 어설프게라도 운영을 입힌다면 '''MSI 2019'''에서 변수는 있던 팀이라 평가되었다. 허나 베가와 DFM의 운영에 완벽하게 농락당한 것은 물론, 1차전 멸망전에서 승리했던 INTZ를 상대로도 상대가 드러누우려고 소나타를 뽑자 이를 파워풀하게 뚫어내지를 못하고 자멸하였다. 그러나 팝의 강력한 이니시 능력이 로키의 무력, G4의 관록 등과 조화를 이루어 베가 스쿼드론의 전승을 저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인츠 밑의 최약체란 여론은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LST 2019 Summer'''서머 시즌때는 쭌이 나가고 로이드가 정글러로 포변한 다음 빈 원딜러 자리에 들을 영입했는데, 정규시즌 1위를 WIN ESPORTS 에게 내줬지만, 그 WIN ESPORTS가 포스트 시즌때 자멸해준 덕분에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롤드컵''' 진출 후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범 GPL 더비에서 베트남 팀 로키가 풀어준 OP 판테온을 잡고도 신승 거둔 것이 유일한 승으로.. 최종 성적 1승 3패가 되며 씁쓸하게 짐을 싸게 되었다.
그리고, 임금 체불 적발로 20시즌과 21시즌은 통으로 쉬게 되었다. 기존 선수 대부분은 PCS의 Nova Esports가 흡수했다. 아직 로스터상 HammocK 선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구단의 명확한 해체여부는 알 수 없지만, 2020년을 기준으로 공식사이트 링크 접속이 불가하고 SNS의 업데이트도 끊긴 것을 보면, 해체와 마찬가지로 받아들여도 되는 상황이다.
4. 전 멤버
LST 2019 Summer 시즌 기준이며, 이전 시즌 선수들의 목록은 해당 링크 참조
4.1. Lloyd(로이드, Juckkirsts Kongubon, 자끄릿 콩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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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원딜인데, 팀에서 무려 7년동안 땜빵라인으로 원딜-탑-원딜-정글-원딜-정글로 계속 옮겨다녔다. 태국계 라일락인 겸. 그러나 이때동안 팀에서 꾸준히 같이 있었던 G4와 다르게 압도적 태국 최고 원딜러였던 적은 별로없다. 사실 실력도 별로다. 그냥 버스형 선수인 듯. 정글로 포변한 지금 여전히 생존력은 저질이지만, 로키의 무력과 G4의 스타성에 묻어가면서 한 건씩 하는 경기들이 있다.
원딜일 때보다는 정글러로 적당히 어그로 핑퐁과 이니시를 할 때 평가가 좋다. 그게 플레이-인 최상급 정글러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2019년 11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4.2. Rockky(로키, Atit Phaomuang, 아팃 파오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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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솔러. 최근 태국/동남아의 약세로 저평가된 선수라고 볼만큼 개인기량은 준수하다. 폭발력은 플레이-인 S급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우수한 기본기와 적절한 전투력으로 쥐포의 노쇠화 등을 잘 커버하는 탑솔러.
어쨌든 2019 MSI에서도 베가의 BOSS를 상대로 보여준 안습의 나르 등을 보면 A급이라고 하기에도 챔프편차와 기복이 너무 심한 편이나, 무력 하나만으로 일단은 밥값을 하고는 있다.
2019 롤드컵 플레이 인에서는 조별에서 떨어졌지만, 대만 무력형[4] 탑솔러 3z, 베트남에서 뜨고있는 탑솔러 하니에게 솔킬을 계속 따는 등 msi에서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2020 스프링 시즌부터는 PCS의 Nova Esports로 이적
4.3. G4(지4, Nuttapong Menkasikan, 누타퐁 멘카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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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미드라이너이자 BKT, 어센션 시절부터 태국 미드를 대표하고 있는 스타 게이머. 2013년도부터 프로게이머를 시작했는데에도, 1997년생 밖에 안됐다. BKT 시절 대부분의 베트남 미드들을 힘으로 이기고 롤스타전에서 날아다니며 롤드컵에서 폰을 실질적 솔킬내던 그 메카닉은 많이 퇴색된 편이다. 하지만 암살자나 기동성 좋은 챔프들을 잡았을 때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은 확실히 한때 동남아 최고 미드였던 자의 품격을 보여준다. 2019 msi에선 인츠상대로 지긴 했어도, 브체미인 엔비를 솔킬도 내고 잘 큰 아칼리, 아지르로 캐리하는 등 2승하는 경기 MVP를 다 먹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 스프링 시즌부터는 PCS의 Nova Esports로 이적
4.4. PoP(팝, 하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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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KeG, 그리고 IESF에서 우승하고 케스파 컵에서 한화생명을 잡은 그 서울 팀에서 활동했던 서포터. 같이 2018년 서울에서 뛴 모건 도란 엘림 플렉스 구마유시는 SKT 그리핀 연습생으로 들어간 것과 다르게 혼자 태국 고인물팀 MEGA로 이적헀다. 물론 추후에 플렉스는 스네이크에서 새롭게 단장한 LNG로 모건은 Joy Dream[5] 으로 이적했지만... 태국에 사실 인재가 그리 많지 않아 동남아 예선을 쉽게 1등으로 뚫고 MSI로 진출했다. MSI에서 경기력은 팀이 부진하는데에도 활약했다. 바위게 원딜인 로이드, 한국인출신이자 살짝 15분 체이서 느낌이 있는 쭌이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서 2승 4패로 조3등으로 떨어졌지만, 경기마다 좋은 이니시와 브라움Q로 화염용 스틸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동남아 서머시즌에 로이드가 정글로 그리고 한국에서 고통주다가 대만에서 고통받았던 들을 영입했다. 갑자기 중국인 탑 정글을 영입한 WIN Esports에게 정규시즌 1등을 뺏겨 롤드컵 플레이 인 시드를 뺏기나 싶었으나, 갑자기 플옵에서 WIN이 미끄러져 떨어지고, 결승전에서 3대0으로 바로 셧아웃해서 롤드컵 플레이 인을 확정지었다. 4강때 2대0 결승전 3대0 하는 과정에서 바텀을 안 터트렸던 적이 없었고, 5경기 동안 들은 노데스로 5경기 퍼펙트 KDA를 기록하는 등 바텀에서 엄청난 모습을 같이 보여주며 기분좋게 롤드컵에 안착했다.
2020 스프링 시즌부터는 PCS의 Nova Esports로 이적했다.
4.5. DeuL(들, 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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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1] 2018년 이전의 우승 기록들은 모두 Bangkok Titans 시절 달성한 것이다.[2] 前 Mineski 출신[3] 前 KeG 서울 출신. 지난 케스파컵에서 한화생명을 잡았던 그 팀 맞다.[4] 무력이 뛰어나다는게 아니고 무력하다는 뜻이라 카더라...[5] JDG 2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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